Einbürgerungstest
퀴즈형식 사이트 : 문제를 풀고 즉시 답 확인이 가능해서 편하다. 300문제를 다 풀고 나면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스트 페이지를 보여준다.
https://memucho.de/Einbuergerungstest-Fragenkatalog-zur-Testvorbere/1135/Lernen
2021년, 블루카드 소지자도 독일어 A1 뿐 아니라 Einbürgerungstest의 합격증이 있어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같은 헤센주여도 외곽 지역은 아직 이 테스트 합격증 없이 영주권을 발부해 주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필수사항으로 적용되고 있다.
VHS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바로 시험등록을 할 경우 시험일 예약이 늦어질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가을에 2021년도 시험 예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했던 Fulda 지역 ( https://www.vhsfulda.de/programm/sprachen/bereich/kategorien/kategorie/Einbuergerungstest/kat/85/vaterid/41/ )
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12월 시험을 예약할 수 있었다. (구글에서 해당 주 Einbürgerungstest를 검색해서 제일 빠른 곳에 등록)
2021년 12월 헤센주 기준, 시험장 입구에서 코로나 백신 패스와 아이디 카드(혹은 여권)를 보여주고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확인한 후 지정된 책상(프린트된 이름이 책상 모서리에 부착되어 있음)에 앉아 시험 시작을 기다린다.
시험 시작 전에 시험관 중 한 명이 바구니를 들고 핸드폰을 걷어간다. 독일어로 안내를 하고 질문을 받는데 다들 독일어 실력이 C1 정도 되는 것 같았다. C는 퇴실 전에 시험관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긴 했다.
시험지에는 수험자의 정보가 이미 프린트되어 있고 헤센주의 경우 맨 뒷장에 날짜와 싸인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개인별로 출제되는 문제가 다르다고 들었다.) 시험시간은 60분이지만 대부분 30분 이내로 제출하고 나가는 것 같다. 문제를 다 푼 수험자는 손사인으로 시험관을 불러 문제지를 제출하고 핸드폰을 받아 퇴실한다.
https://www.bmi.bund.de/EN/topics/migration/naturalization/naturalization-no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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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메일에 대한 답변으로 'Leben in Deutschland Test' 요청이 있었다. 'Einbürgerungstest'와 같다고 듣긴 했지만 검색 결과 해당 주에 문의하는 게 제일 확실하다고 해서 확인차 메일을 보냈다.
Ich habe eine Frage. Gilt 'Einbürgerungstest' als 'Leben in Deutschland Test' ?
그리고 답변 :
der Einbürgerungstest ist dem Test „Einbürgerungstest“ gleichgestel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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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한 바로는 Einbürgerungstest 와 Leben in Deutschland Test의 출제 300문항은 동일하다. 다만 Leben in Deutschland Test는 VHS에서 제공하는 얼마간의 강의를 들은 후 바로 시험을 보게되고 시험이 공짜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사실 강의비에 포함인 셈이다. Leben in Deutschland Test의 합격 기준은 15문제 , Einbürgerungstest는 17문제를 맞춰야 한다. :-|
https://de.wikipedia.org/wiki/Einb%C3%BCrgerungstest
Seit dem 1. April 2013 gilt der Test „Leben in Deutschland“ als Einbürgerungstest.
http://www.bamf.de/DE/Einbuergerung/OnlineTestcenter/online-testcenter-nod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