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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satz, nebensatz

dass  생략된 경우 배어법 확인   -


접속사 생략하면 정치법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7&docId=268099831&qb=ZGFzc+yDneuet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eDXWdpySoVssb7J0pRssssssG0-057390&sid=PTU67yCCPm7sDxtqWsSy4w%3D%3D


Ich denkedass man eine gute Ausbildung hat.


Ich denkeman hat eine gute Ausbildung


http://blog.naver.com/kodeko/40119336513



또는 접속사 dass를 생략하면,

Die Politikerin hat gesagt, sie habe ihn doch getroffenAber sie wisse nicht, ob er da ihrer Sekretärin Geld gegeben hätte.




I. 접속법 I

 

I.1 간접화법

누군가 "오늘은 시간이 없어.(Ich habe keine Zeit.)"라고 했는데이 말을 내가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간접화법을 사용합니다이 경우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밝혀줘야겠지요말한 사람이 아버지이고 말한 시점이 과거라면?

Vater hat gesagt, dass er heute keine Zeit hat.

, 이건 직설법 아닌가요네 맞습니다이건 직설법입니다그리고 간접화법인데도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가 확실하고또 화자가 확실히 들었을 뿐만 아니라 내용에 대해서도 딱히 의심하지 않을 때는 굳이 접속법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여러 문장을 이어서 전하는 경우, 또는 전하는 내용의 진위에 화자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접속법 1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여성정치인이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Ich habe ihn doch getroffen. Aber ich weiß nicht, ob er da meiner Sekretärin Geld gegeben hätte.

(그 사람을 만나기는 했습니다하지만 제 여비서에게 돈을 줬는지는 제가 모르는 일입니다.)"

이 경우 접속법1식을 사용해서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Die Politikerin hat gesagt, dass sie ihn doch getroffen habeAber sie wisse nicht, ob er da ihrer Sekretärin Geld gegeben hätte.

또는 접속사 dass를 생략하면,

Die Politikerin hat gesagt, sie habe ihn doch getroffenAber sie wisse nicht, ob er da ihrer Sekretärin Geld gegeben hätte.

그리고 문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hätte에 관해서는 물론 많은 설명이 필요하겠죠.그건 나중에!

 

I.2 명령법

요즘도 독일 TV 광고에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독일에 유제품을 비롯한 식품 제조업체로 Dr. Oetker가 있습니다아마100년 이상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을 겁니다이 회사의 매체 광고의 엔딩이 항상 "Man nehme Dr. Oetker..."로 끝났다는 게 기억납니다여기에서 이 표현은 접속법 1식입니다그리고 그것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요구문 또는 지시문입니다이 말의 번역문은 "Dr. Oetker를 먹는다…"인데 이 것만 듣고는 이 말이 명령형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아래 문장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위 문장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명령형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Man nehme einen kleinen Löffel Neskaffe, gebe ihn in die Tasse, geiße heißes Wasser nach und rühre gut um.

(네스카페1스푼을 컵에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젓는다.)

어떤 경우에 쓰는 표현인지 짐작하시겠죠약품사용이나 조리법 등을 설명할 때 쓰는 어법이죠. 그러니까 위 광고 카피는 이렇게 이해될 수 있는 문장입니다. '미역국에 마늘을 넣듯이 Dr. Oetker 제품을 먹는 건 아주 당연한 겁니다'라고.

물론 요즘에는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해 독일에서도 2인칭 명령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3인칭 단/복수에 대한 요구로 접속법 1식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출처] 접속법 개요[3]|작성자 kodeko

[출처] 접속법 개요[3]|작성자 kodeko


http://blog.naver.com/qkrwhdrnjs12/220677335544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7&docId=63683249&qb=aWNoIGdsYXViZSBkYXNz7IOd6561&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eDqCdpySDCssaDySANssssssGl-107711&sid=MpNOpaoripKpvT8oA4ei2g%3D%3D


먼저 문법 용어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윗 문장에서 부문장이란 종속절과 같은 개념이며, 주문장이 주절과 같은 개념입니다.

 

1) Als 종속접속사 Als ich 종속절 맞나요?

 

Als 는 종속접속사이며 Als 가 이끄는 문장이 바로 종속절입니다. 

종속절은 als ich가 아니라 Als ich~sah까지입니다.

 

Als ich das Schoß auf dem Berg sah, (종속절, 부문장)

war ich sehr erstaunt. (주절, 주문장)

 

2) war ich sehr erstaunt. 부문장

Als ich das Schoß auf dem Berg sah, 종속절이 이끄는 주문장?? 이렇게 설명하면 맞나요?? 

 

"종속절이 이끄는 주문장"이란 말은 모순입니다. 종속접속사는 종속절을 이끄는 것이며

주절이 종석절을 이끕니다.  주절이란 말은 주된 문장이란 뜻이고 종속절이란 말은 주절을 돕기 위해 

"속하는 문장"이라는 뜻입니다. 위에서는 부문장과 주문장이 바뀌었습니다.

 

war ich sehr erstaunt. (주문장, 주절)

Als ich das Schoß auf dem Berg sah, (종속접속사 als 가 이끄는 종속절, 부문장)

 

 

접속사에 대해서는 오픈백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일어의 접속사

 

 

접속사(Konjuntion)란 두 문장을 연결하는 말로서 독일어의 접속사는 크게 등위 접속사와 종속 접속사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등위 접속사 

 

등위 접속사란 두 표현을 대등한 관계로 연결하는 접속사이며, 독일어의 등위 접속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때 문장성분의 위치는 정치(접속사+주어+동사)입니다.

 

und:그리고

Mein Vater arbeitet im Gartenund meine Mutter kocht in der Küche.

아버지는 정원에서 일하시며 어머니는 부엌에서 일하신다.

 

aber:그러나

Robert geht zur Universitaätaber Hans bleibt zu Hause.

로베르트는 대학교에 간다, 하지만 한스는 집에 머무른다.

 

oder:혹은

Sie lesen Zeitungenoder arbeiten zusammen.

그들은 신문을 읽거나 함께 일을 한다.

 

denn:왜냐하면

Hans geht früh zu Bettdenn er ist müde.

한스는 피곤하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든다. 

 

nicht A, sondern B:A가 아니고 B이다.

Er arbeitet nichtsondern er geht spazieren.

그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을 한다. 

 

sowohl A als auch B:A는 물론이고 B도

Er spricht sowohl Englisch als auch Deutsch.

그는 영어는 물론이고 독일어도 한다. 

 

nicht nur A sondern auch B:A뿐만 아니라 B도

Nicht nur seine Frau sondern auch sein Sohn sind verletzt.

그의 부인 뿐만 아니라 아들까지도 부상을 당했다. 

 

entweder A oder B:A 아니면 B

Entweder seine Frau oder sein Sohn muss kommen.

그의 부인 아니면 그의 아들이 와야 한다. 

 

weder A noch B:A도 아니고 B도 아니다.

Ich spreche weder Deutsch noch Englisch.

나는 독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한다. 

 

zwar A aber B:A이긴 하지만 B이다

Zwar hat er lange in Deutschland gelebtaber er spricht nicht gut Deutsch.

그는 독일에 오랫동안 살긴 했지만 독일어를 잘 못한다. 

 

위에서 sowohlnicht nurentwederwederzwar은 원래 부사이기 때문에 만일 이들이 문장 맨 앞으로 나가게 되면 독일어 어순의 원칙에 따라 주어와 동사는 자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른바 도치가 되는 것입니다.

 

2. 종속 접속사

 

종속접속사는 하나의 문장을 주문장의 종속문(부문장)으로 만드는 것으로서, 종속절이란 하나의 문장이 다른 문장의 한 요소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dass로 이끌리는 부문장은 전체 문장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weil은 이유를 나타내는 부사의 역할을 합니다.  종속접속사가 사용되는 독일어 부문장은 동사가 맨 뒤로 가는 것(후치)이 특징입니다. 

 

dass:~하는 것을 (목적절을 이끄는 접속사)
Ich glaubedass Marie heute nicht kommt.
나는 마리아가 오늘 안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weil : 왜냐하면 ~ 이기 때문이다. 
Weil ich heute sehr viel arbeitetebin ich müde.
내가 오늘 많이 일을 했기 때문에 피곤하다.

 

wenn:∼할 때
Ich verstehe nur wenigwenn er schnell spricht.

그가 빨리 말할 때 나는 단지 조금만 이해할 뿐이다.

 

als: ∼했을 때 
Als wir in Berlin ankamenwar es bereits 8 Uhr.

우리가 베를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8시였다.

 

damit:" ∼하기 위해, ∼하도록
Mein Vater hat mir Geld geschicktdamit ich mir einen Anzug kaufen kann.

내가 양복을 살 수 있도록 아버지는 나에게 돈을 보내주었다.

 

bis: ∼할 때까지
Ich werde wartenbis du mit der Arbeit fertig bist.

너가 일을 마칠 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다.

 

während: ∼하는 동안에
Ich lernte Italienischwährend ich in Italien war

나는 이탈리아에 있었던 동안에 이태리어를 배웠다.

 

obwohlobschonobgleichwenn auch:  ∼에도 불구하고
Obwohl er sehr müde isthilft er mir bei der Arbeit.

그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일을 도와주었다.

 

bevor: ∼하기 전에 
Bevor man in Deutschland studieren kannmuss man Deutsch lernen.

독일에서 공부할 수 있기 이전에 독일어를 배워야 한다.

 

nachdem: ∼한 후에
Nachdem er Deutsch gelernt hattebegann er mit seinem Studium.

그가 독일어를 배운 후 대학공부를 시작했다.

 

seitdem: ∼할 때부터, ~ 이래로 
Seitdem er in Deutschland warlernte er Deutsch schneller.
독일에 있었을 때부터 그는 독일어를 더 빨리 배웠다.